조카네 집에 어제 놀러갔다 왔어요^^
조카네 집에 이 책이 있더라구요^^
때마침 방안이 어두워서 불을 켜고 보고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전깃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마지막에 있던 상자 속의 유령도 집에 있던 재료들로 만들어봤어요^^
엄청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자기 엄마(제 친척언니) 한테 가서는 신기하다면서 막 보여주고..ㅋㅋ
제 친척언니도 제가 같이 아이랑 책도 읽고 만들기도 하니 좋아하더라구요^^
제 조카에게 좋은 이모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