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한 준호와 말썽꾸러기 민호 형제가 신나게 역사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서울에서 경주로 이사를 온 준호와 민호 형제는

잡초가 우거지고 허름한 집에 대해서 실망을 하지만

이집에서 형제들은 멋진 역사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이사온날 아빠가 지하실에서 도구를 하나 갖다달라고해서

두형제는 지하실로 가게 되는데  지하실에는 비밀의 문이 하나있었습니다.

그곳에서 형제는 먼지가 쌓여있는 이상한 두루마리를 발견하고

두루마리의 끈을 풀면서 또다른 세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형제가 들어간 세상은 석기시대!

우거진 풀숲에서 초자연 세계를 만나게 되고 두형제는  

원시인에게 붙잡혀 동굴로 끌려가게 됩니다.

그들의 행동도 이상하고 말도 통하지 않아서 두려웠고 무서웠지만

용감하게 도망칠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늑대로 부터 원시인 아기를 구하면서 원시인에게 믿음을주면서 

기회를 봐서 도망칠수 있었습니다.

들판에서 다시 발견한 두루마리

두루마리를 펼치는 순간 다시 시골집의 지하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걱정했는데

형제가 다녀온 역사여행은 아주 짧은 시간인듯

아무렇지 않게 대하시는 부모님에 놀라웠지만 이제 두형제에게는

둘만의 비밀이 생겼습니다. 

준호와 민호형제가 앞으로 어떤여행을 할것인지

기다려집니다.

준호의 역사노트를 통해 원시인이 사용한 도구며 생활이며

우리 한반도에 언제 부터 사람이 살았는지,조상은 누군지도

자세히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모험을 떠나면서 역사도 알게 되어서 

어렵게만 느꼈던 역사가 쉽게 접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