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시켜주는 책이다. 석기시대, 조선시대등의 역사공부가 저절로 되는 듯한 기분이다 또 어려운 말이 있을때 온른쪽 설명이 있어 알기가 좋다. 이책을 읽으면서 할아버지는 어디계실까? 모래시계의 뜻은 무엇일까? 이 란 생각이 들었다 민호는 어려운 역경도 참으로 아슬아슬한 모험도 함께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준호의 지혜. 침착성, 민호의 호기심 순발력 재치!
둘은 찰떡 궁합^^
그런데 두루마리의 주인은 누구일까???
내 생각에는 역사신이 아이들에게 역사를 널리 알리라고 마법의 두루마리를 탄생시킨것 같다.
또 할아버지는 어떤 세계에 빠져 들어갈셨을까?? 만약 석기 시대 원시인들이 민호와 준호를 벽화로
남겼다면 세계는 혼돈 속에 빠졌겠지??? 아니면 민호 준호가 빠져 나가면 기억도 함께 사라질지도
모른다.
두루마들들은 왜 민호와 준호를 데리고 갔을까?? 근데 왠지 이책을 읽으면 왜 호기심이 자꾸 생기는
지도 알고 싶다. 앞으로는 어떤 모험이 민호와 준호를 도사리고 있을까?
과연 모래시계의 정체는 ? 그런데 이걸 시킨 사람은??
2권의 정체도 궁금할 따름이다.
너무도 재미나서 나도 함께 두루마리를 펼치고 있는듯한 기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