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아이와 6살 아이가 함께 읽었습니다.
9살에게는 조금 쉬운 듯 하고 (물론 원리를 꿰뚫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6살 아이는 무척 흥미롭게 읽더군요..
간단하고 쉽게 설명된 과학이야기책이고요,
물론 엄마가 함께 읽으면서 부연설명을 붙혀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리즈를 모두 한번 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관찰 정도만 둘째아이가 보고 언니가 보는 원리과학책은 어려워서 잘 읽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 정도의 과학책이면 둘째아이도 흥미롭게 과학책을 볼수 있겠지 싶네요..
글밥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림은 보기 쉽게 되어있어 처음 접하는 과학책으로 적합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