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책이 도착~~노란 바탕에 검정색의 여러가지 그림의 표지가 조금은 엉뚱하면서도 친근함이
느껴졌다..내 아이를 책의 바다로 이끗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나름 생각 해 보며 책속으로의 여행이 시작
되었어요
내가 바라본 이 책은…
아리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한번쯤 읽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인것 같아요
여러가지 상황과 주제에 맞게 어떤 책을 골라서 읽어줘야 하고 책읽기 씷어하는 아이들에게 엄마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예를 들자면
(책에서 가장 좋은 친구를 만나다) 큰 주제안에 작은 목차가 십여개 들어있고
아이가 고른 책이 좋은책
사연없는 사람은 없다
인생의 작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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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목차에 꼭 필요한 대상 독자와 서너개의 책이 예로 올라와 있어 아무리 책을 싫어하는 아이라도 엄마가 함께 읽고 얘기하면서 아이를 책의 바다로 이끌 수 있을 것 같아요
중간 중간에 독서지도를 시작하는 엄마에게 팁이 있어 많이 도움이 됐구요 부록?으로 연령별 책들이 분류가 되어 있어 참고해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힐 수 있을 것 같아요 엄마들을 위한 책도 올라와 있구요..
지금 저희 아이가 5살인데 이책은 유아들보단 예비초등을 둔 부모님이나 초등학교 다니는 자녀분들이 있는 부모님께 더 유용할 책이 될것 같아요.
[개골이가 옷을 입어요] 책 읽고 활동자료를 가지고 개골이에게 옷을 입히며 놀고 있네요
내복,바지,양말 ,신발,목도리 등등 내 맘대로 옷을 입히기도 하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