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은 어떻게 생겨났지?>
우리 생활 속의 다양한 끈들~!!
<끈은 어떻게 생겨났지?>는 비룡소의 지식그림책 <지식 다다익선>시리즈 중의 한권이예요.
<지식 다다익선>은 역사, 인물,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세계의 교양을
재미있는 글과 개성적인 그림으로 전하는 지식 그림책 시리즈랍니다.
책표지 그림이 3단계로 나뉘어져 있네요~^^
원시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끈의 활용에 대해 대략적으로 알 수 있어요~!!
<끈은 어떻게 생겨났지?>는 책의 간지가 인상적이예요.
책앞표지 뒤의 간지에는 과거에 사용되었던 다양한 끈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야자나무 이파리, 가죽, 칡넝쿨 등 자연에서 얻은 끈이 대부분이네요^^
그리고 끈과 관련된 동사 12가지도 소개되어 있어요~!!
책의 뒷쪽에 있는 간지에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끈이 나와있어요.
리본, 재봉실, 바이올린 현 등 과거보다 발전된 형태의 끈들이네요.
그리고 끈을 가리키는 말도 9가지가 소개되어 있어요~!!
끈의 쓰임새는 정말 다양하죠?
그런 끈이 언제부터 사용되었을까요?
원시시대에는 거미줄로 고기잡이 그물을 만들기도 했대요^^
그리고 수십만년이 흘러 사람들은 끈을 꼬아 튼튼한 밧줄을 만들기도 했지요.
동물이나 짐을 묶을 때 밧줄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었어요.
그리고 끈은 현재까지 우리 생활 속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요^^
만약 끈이 없다면 당장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엄청 불편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