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괴물 우누구누
이리나 코르슈노브 글 / 아멜리에 글리엔케 그림
비룡소
풍선괴물 우누구누가 에디네 집에 찾아 왔어요! 우누구누는 자신의 말에 복종하지 않으면 지독한 독가스를 내뿜고, 음식을 가져오라 시켜서 마구 먹어대요. 그 독가스를 뿜어 죽을 수도 있거든요. 그렇지만 에디는 그 소문을 믿지 않아요. 그리고 텐트에서 자는 노숙자 생활을 해요. 마르틴과 상의를 해서 우누구누를 의심하기도 해요. 그런데 아빠를 우누구누가 죽이려 해요! 그래서 에디는 우누구누가 쇠붙이로 만든 재떨이를 던져 버렸지만, 어~ 근데 우누구누는 죽지 않아요. 우누구누는 날아가고 있었어요! 이 책으로 잘못된 지배와 복종, 그리고 선인의 용기, 그리고 정의에 관한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