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내용
뭐든지 자기 방식대로 하는 체스터와 그의 친구 윌슨..
둘은 무엇이든지 같이 하고, 같이 즐기며, 같은걸 좋아하는 “단짝친구”
그런 그들에게 전혀 다른 새로운 친구 “릴리”가 등장하고,
체스터와 윌슨에게 릴리는 “이상한 친구”가 되지만..
릴리의 도움을 받고,
릴리와 이야기 하고,
릴리와 놀면서
그들은 이상한 친구 릴리와 새로운 단짝이 된다..
우리 아이들도..
우리도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데
선입견을 가지고
나만의 방식으로 바라보며 판단하고 있지는 않는지 반성해야 할 때란 생각이 들었다.
올망졸망 귀여운 친구들이
올망졸망 귀여운 놀이와 행동으로 보여주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는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
케빈 행크스의 재미난 찍찍 쥐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울 아이들의 맘을
달래주는 친절한 상담자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