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책을 고를 때 편식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과학에 관련된 책은 잘 고르지 않았는데,
이 책이 내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아폴로 11호라고 하면 닐 암스트롱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이클 콜린스에 관한 이야기였다.
먼저 지은이인 베아 우스마 쉬페르트에 관해 읽어보니
우주 비행사가 되기에 키가 작아 그림쪽으로 인생의 방향을 돌렸다고 했다.
정말 잘 선택한것 같다.
늘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지만 뒤에서 보이지 않게 묵묵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세상은 잘 돌아가는것 같다.
이제 과학에 관련된 책에 흥미가 생길것 같다.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