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같은 친구의 좌충우돌 우정 만들기

연령 10~11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1997년 7월 15일 | 정가 7,000원
수상/추천 독일 청소년 문학상 외 2건

<텔레비전 속 내친구>를 읽고 알게 된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작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상상력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천재 작가로 인정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책비 바로 바로 <세 친구 요켈과 율라와 예리코> 이다.

생활환경, 모든것이 차이가 있지만 모든 것을 나누고 아끼며 사랑하는 모습이 귀엽고 예쁘다.

대부분 친구를 사귈때 나에게 이것저것 따지게 된다. (점점 어릴적 순수함을 잃어 가는 것 같다^^)

하지만 요켈과 율라는 진심으로 이해하고 사랑해주는 소울메이트이다.

이런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나부터 먼저 마음을 열고 욕심을 버려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요켈과 율라가 예쁜 우정을 쌓아 나중에는 꼭 결혼해서 잘 살았으면 하고 상상해본다.

결혼생활도 알콩달콩 재미있게 할것 같다.

예리코와 센타의 러브 스토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곧 예쁜 새끼들을 낳게 되겠지???

다음 책도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작가님의 책으로… 독서 삼매경에 빠져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