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읽고 요즘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혹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가졌나? 하고 생각해보았다.
우리가족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혹은 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사람들에게만 관심을 가졌다는 생각을 해본다.
(너무 이기적인 삶을 살고 있는것 같다^^;)
생활이 풍요로워진것만큼 마음은 많이 삭막하고 건조해진것은 사실이다.
이제 내가족, 내친척도 중요하지만 어려운 이웃과 혹은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없는지… 한번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둘러보아야 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내 주위의 이웃들이 행복해야지 나도 행복하고 가족도 행복하기 때문이다… 혼자서는 절대 행복하게 살수 없기 때문이다.
종교를 초월해서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