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간결한 내용과 그림들이 어린 유아들 책이라고만 여기던 책이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그림속 인물들의 다양한 인종과 여자,남자 구분없이 선입견을 없앤 여자들도 중장비를 다루고
인물들의 협동적인 모습이 돋보인 작품이라는것을 알 수가 잇다.
건물을 짓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고,쉽게 풀어놓았으며,여러 중장비들의 쓰임새를 금새 알 수 있게끔 책이라는 점에서 정말
세심함이 엿보이는 책이라서 지금 초등학생,7살인 우리 아이들이 아직도 좋아하는 책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