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정말로 많은 빌리는 걱정을 덜기위해 걱정인형을 만들기 시작하고.
걱정인형의 걱정까지 생각한 빌리는 걱정인형의 걱정인혀을 또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는 과정에 걱정인형의 갯수는 늘어가고,그러는 과정속에 걱정은 덜어지면서
긍정적인 빌리로 발전해가는 이야기를 다룬 책인데…
제목이 조금은 맘에 들지 않지만 참 재밌게 봤던 책이다.
근심걱정이 많은 우리 아이들뿐 아니라 나 자신에게 긍정적인 마인드 콘트롤을 부여시켜준 책
나도 나만의 걱정인형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