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인도

시리즈 호기심 도서관 37 | 안느 드 에닝 | 그림 알린 리키에 | 옮김 이세진 | 감수 이옥순
연령 8~13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7년 7월 16일 | 정가 6,500원

이 책을 읽고 인도의 새로운 모습들을 알게 되었다.

그저 단편적으로 인도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인도의 켈랄라 주는 물길이 많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인데, 아이들은 배를 타고 학교에 간다고 한다.  때론 학교가는 길이 힘들때도 있지만 왠지 재미있고 낭만적인 등교길이 될것 같다.

라자스탄 주의 사람들은 말린쇠똥을 이용해 요리할때 쓰는 연료로 사용한다고 한다.  자원의 재활용이라고 해야하나?

인도가 향신료가 많은 이유는 날씨가 덥기 때문에 매운 요리로 열을 빠져나가게 해서 시원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리고 일년 내내 축제가 열리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는 연날리기이며, 세계에서 3번째로 많은 영화가 제작된다고 한다.

사람과 동물이 어울리며, 다양한 인종과 종교 등이 어울어져 다양성이 공존하는 낭만적인 나라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