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지난칠 정도로의 고집

연령 5~9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1995년 9월 25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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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고,자신의 의견은 무시되었다고 생각한 스핑키는 가족들과의 대화를

단절한채 마당에서 혼자 지냅니다.

가족들이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이 고집을 피우다가 결국 가족들을 용서하고,화해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맛있게 용서와 화해를 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인데 너무나도 억지스럽고.너무나도 지나칠 정도로 고집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으면 그냥 가서 혼내주고 싶을 정도였지요.

물론 울 애들도 이 책 주인공을 보면서 “이 정도면 용서해 줘도 될텐데…’라고 말할 정도였으니요.

너무 억지스런 이야기 조금은 아니 많이 실망이 앞섰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