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주신 것은 쥐똥이 아닌 情

연령 9~12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8년 11월 7일 | 정가 9,000원
구매하기
쥐똥 선물 (보기) 판매가 8,100 (정가 9,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구매

예나 지금이나 늘 힘들고 어려운 것이 사람을 사귀는 것이다.

친구가 별로 없는 주인공은 우진이라는 친구에게 모처럼 생일에 초대 받아  선물을 준비하려고 한다.

하지만 하나밖에 없는 친구에게 좀더 근사한 것을 주려고 뽑기를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손에 남은건 구슬 3개 그것마저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때 이상한 할머니가 나타나 쥐똥을 선물로 주신다.

결국은 쥐똥은 할머니가 친구를 사귀려면 자주 만나고 정(情)이 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먼저 안부전화하고 내가 먼저 무엇이든지 하다 보면 주위에 친구들이 하나 둘 씩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