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탐정과 사건노트5 (움직이는 인형의 집)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0년 5월 10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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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미즈 기요시로(명탐정),이와시카 아이,마이,미이,미즈노 잇토,치아키는 모두 한자리에 모여 괴담이야기를 들었다. 교수님(명탐정)은 레치나가 말한 괴담을 추리 즉 사건으로 하여 사건을 풀었다. 여기 한 자리에 모여 있는 사람들은 멀뚱멀뚱 했지만 교수님은 상관 안쓰고 계속 사건을 해결해 갔다. 이미 지난 이야기인데도 말이다. 교수님은 움직이는 인형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교수님은 파티를 파아치라고 부른다. 교수님은 기억이 없어 자기 나이도 생일도 또 언제 태어난지도 모르는데 사건을 잘 해결하는 게 이상하다. 교수님과 아이,마이,미이는 이토 씨의 포치 1호를 타고 움직이는 인형의 집으로 출발했다. 얼마나 빨리 달리던지 아이,마이,미이는 그만 기절해 버렸다. 인형의 집에 도착하고 파티가 시작됐다. 유명한 작가 히라이씨의 말을 들어보았다. 교수님은 히라이씨가 한 말을 사건으로 하여 해결했다. 그것도 파티장에서… 파티가 끝나고 히라이씨는 교수님을 만나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다. 밤에는 히라이씨가 쓴 책을 읽어보라고 하기도 하였다. 교수님은 그것을 읽느라 세 쌍둥이에게 사건에 대해 말해주지도 않았다. 교수님이 마리오와 유리코에게 말을 했을 때 마리오는 유리코를 데리고 움직이는 집에 들어갔다. 그러자 숲에서 노인이 가슴에 짧은 작살이 박혀 있는 사건이 일어났다. 갑자기 범인이 3층으로 도망쳐서 옥상으로 올라갔다. 교수님과 마이는 옥상에 올라가봤지만 도둑은 보이지 않았다. 교수님은 범인이 마리오라고 말했다. 범인은 키가 작아서 F층을 못눌렀고 3층을 눌러 올라가서 계단으로 옥상까지 올라가 낙엽이 있는 곳으로 떨어졌다고 했다. 낙엽 밑에는 푹신한게 있기 때문에 충격을 덜 할 수 있고 또 무게가 가벼워서 몸은 안전할 거라고 말했다.

마이,아이,미이는 교수님 집에 갔다. 그런데 교수님 집 앞에 유모차가 있는 게 보였다. 얼른 안으로 들어갔더니 교수님 옆에 아기가 자고 있었다. 세 쌍둥이는 조용히 교수님을 깨워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아기 이름은 소토였다. 교수님은 모른다 했고 잠시 있다가 소토는 가족과 놀이공원에서 놀다가 A에게 유괴 당했다. B는 아기를 유괴하지 말라고 A를 잡으로 아파트까지 들어와서 A는 교수님께 아기를 맡겨 둔 거라고 했다.

이 책을 읽고 교수님은 기억력이 없지만 사건을 잘 해결하는 이상한 사람이다.

괴짜 탐정의 사건노트는 재미있고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던 것처럼 기대되는 책이었다.

그리고 탐정이 되고 싶은 아이들도 이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