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전의 잭과 애니

연령 8~12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04년 10월 25일 | 정가 7,000원

400년 전의 미국에서의 추수감사절

잭과 애니는 ‘세개의 세상을 하나로 엮기 위하여야 하리’

라는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

잭과 애니는 프리실라와 메리를 돕기 위하여 뱀장어를 잡고 조개를 캐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쉽지 않은 일.

결국 잭과 애니는 포기한다.

몸을 녹이는 동안 화로에서옥수수 푸딩을 저어 달라는 프리실라의 부탁을 듣고난 뒤 부탁을 들어준다.

하지만 그다음 칠면조 고기를 굽는 부탁을 받아 칠면조를 굽다가, 까맣게 태워버린다.

그래도 너그러운 프리실라는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프리실라는 정말 착할 뿐더러 참을성이 많다.

참을성이 없다면 화를 참지 못하거나, 울어버렸을텐데.

스퀘토는 인정이 많아 공경하게 되었다. 거짓말은 나쁘지만, 스퀘토는 약이 될 약간의 거짓말을 하였다.

나도 이제부터는 약간씩은 봐주고 비밀을 지켜야겠다.

잭이 다음부터는 조심해줬으면 좋겠다. 먹음직스러운 칠면조 고기를 태우다니.

하지만 함께모여 나눠먹고,이야기를하면서 웃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