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뚱보들에게 희망을

연령 14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0년 11월 30일 | 정가 11,000원

제목에서 말해주듯이 뚱보가 주인공이다. 
나도 그다지 날씬하지 못하다보니… 너무나 공감이 간다. 
그리고 트로이만큼은 아니라도 나도 학창시절과 지금껏 날씬해보지 못해서… 
트로이가 느꼈던 그 느낌… 
남들앞에 당당하지 못했던 그 심정을 정말 깊이 공감한다. 
내 학창시절에는 트로이만큼 눈부신 날은 없이 그저 평범했다. 
아니 그런 기회를 내가 못잡았을지도 모르겠다. 

트로이는 죽을 결심까지 한다. 자신의 외모에대한 슬픔때문에… 
그러나 엉망이된 외모라는게… 그렇게 쉽게 변화를 줄수 없다. 
정말 노력을 많이 하지 않는이상. 
그런 악착같음이 없었던 트로이… 
그는 자기 목숨을 스스로 거두어들이려했으나… 그것마저 녹녹치가 않다. 
그렇다 그런 용기가 있다면… 그렇게 뚱뚱해지지도 않았을것이다. 

그렇게 최악의 선택을 하려고할때 틀로이의 멋진 친구가 등장한다. 
자신과는 너무나 비교가되는 외모를 가진 말라깽이가… 

그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미친듯한 열정을 쏟아내는 커트… 

이책에서 나는 커트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았다. 
사람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주는 이상한 힘을 가진 커트다.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트로이에게 드러머로써 자질을 뽑아낸 그눈. 

해낼수 없을것이라, 그 자신조차도 실패할꺼라 생각한 일인데… 커트는 어떻게 알았을까?
얄팍하게 커트가 필요해서라고 쉽게이야기할수도 있겠지만. 커트의 그 놀라운 통찰력만은 높이 사고 싶다. 
그리고 지금 아이를 키우는 나는 그런 커트의 눈을 배우고 싶다. 

만약 내 아이가 커트라면… 너무 끔찍할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 있다해도… 

이책을 보면서 나는 두가지 생각을 했다. 
지나온 나의 과거와 이제 펼쳐질 내 아이들의 인생… 

무엇이 정확히 옳다 그르다고는 할수 없을것이다… 
그렇지만. 트로이의 아버지처럼 자기의 아이를 아무말없이 믿어준다면… 

그래 나도 트로이의 아버지가 한번 되어보자는 생각으로 이책의 책장을 덮는다… 

외모가 중요는 하지만 인생의 모든것이 아니다. 자기가 원하는것이 무엇이고 내가 행복해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그걸 찾아낸 트로이와 커트에게 박수를 보낸다. 제목에서 말해주듯이 뚱보가 주인공이다. 
나도 그다지 날씬하지 못하다보니… 너무나 공감이 간다. 
그리고 트로이만큼은 아니라도 나도 학창시절과 지금껏 날씬해보지 못해서… 
트로이가 느꼈던 그 느낌… 
남들앞에 당당하지 못했던 그 심정을 정말 깊이 공감한다. 
내 학창시절에는 트로이만큼 눈부신 날은 없이 그저 평범했다. 
아니 그런 기회를 내가 못잡았을지도 모르겠다. 

트로이는 죽을 결심까지 한다. 자신의 외모에대한 슬픔때문에… 
그러나 엉망이된 외모라는게… 그렇게 쉽게 변화를 줄수 없다. 
정말 노력을 많이 하지 않는이상. 
그런 악착같음이 없었던 트로이… 
그는 자기 목숨을 스스로 거두어들이려했으나… 그것마저 녹녹치가 않다. 
그렇다 그런 용기가 있다면… 그렇게 뚱뚱해지지도 않았을것이다. 

그렇게 최악의 선택을 하려고할때 틀로이의 멋진 친구가 등장한다. 
자신과는 너무나 비교가되는 외모를 가진 말라깽이가… 

그러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미친듯한 열정을 쏟아내는 커트… 

이책에서 나는 커트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았다. 
사람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주는 이상한 힘을 가진 커트다.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트로이에게 드러머로써 자질을 뽑아낸 그눈. 

해낼수 없을것이라, 그 자신조차도 실패할꺼라 생각한 일인데… 커트는 어떻게 알았을까?
얄팍하게 커트가 필요해서라고 쉽게이야기할수도 있겠지만. 커트의 그 놀라운 통찰력만은 높이 사고 싶다. 
그리고 지금 아이를 키우는 나는 그런 커트의 눈을 배우고 싶다. 

만약 내 아이가 커트라면… 너무 끔찍할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 있다해도… 

이책을 보면서 나는 두가지 생각을 했다. 
지나온 나의 과거와 이제 펼쳐질 내 아이들의 인생… 

무엇이 정확히 옳다 그르다고는 할수 없을것이다… 
그렇지만. 트로이의 아버지처럼 자기의 아이를 아무말없이 믿어준다면… 

그래 나도 트로이의 아버지가 한번 되어보자는 생각으로 이책의 책장을 덮는다… 

외모가 중요는 하지만 인생의 모든것이 아니다. 자기가 원하는것이 무엇이고 내가 행복해할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그걸 찾아낸 트로이와 커트에게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