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가?

시리즈 논픽션 단행본 | 앤드루 마 | 옮김 고정아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0년 12월 15일 | 정가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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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읽어볼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저는 민주주의, 정부, 헌법, 국민, 선거, 권리..등의 정치 용어에 대해서 익숙치가 않있지만

“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가?”를 읽고나서

제법,, 쏙쏙 귀에 와닿은듯한 기분이 들었던 책이였습니다.

 

tv를 키면 뉴스에 정치에 대한 이야기, 또 드라마로 요즘 나오는 대통령에 대한 관심,

국회의원등의 정치에 대해서 보도내는 것을 늘 볼 수있습니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tv속에서 보는,, 그저 나라를 이끄는 어른들의 생각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얼마전에 엄마에게 이런 질문을 한적이 있어요. “내가 대통령이 되면 어떨까?”라고 물어보았더니..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대통령은 나를 뽑아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우선은 학교 반장부터 도전해보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 말이 공감을 했는데

이번에 “누가 세상을 움직이는가?”를 읽고 좀 더 민주주의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만약 내가 나라를 통치한다면..”을 읽고 정부의 종류가 이렇게도 많구나,, 또 정치의 종류도 이렇게도 많구나..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거든요.

 

가끔,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왕이 계속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우리나라를 움직이는 정부를 한번 쯤 찾아가서 우리나라 청와대는 어떤 일을 하는지.. 또 정부의 각 부처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체험도 해보고 싶다고 느겼습니다.

낱말 풀이를 통해서

궁금했던 용어들을 풀어서 읽어볼 수 있어서, 나중에 학교에서 정치에 대해 공부할때 꺼내서 읽어보면서 공부에도 도움되게 읽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