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가지씩 풀어봐도…

연령 8~13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0년 12월 17일 | 정가 9,000원

220가지면 하루에 한장씩 부지런히해도 일곱달 넘게 해야하는 양이예요.   

우선은 양이 너무 맘에들고, 이런류의 책이 처음이라 너무 재밌어요.  

크고 얇은 워크북은 많이 봤는데. 이책은 초등 중저학년들이 재밌게 할수 있을것 같아요.  

그러나 초등 일학년인 울 아들은 그다지 큰 흥미를 끌지못하네요.  

우선은 양이 너무 많으니 좀 질려하는듯해요.  

차라리 한장씩 뜯을수 있다면 더 재밌어했을텐데.  

원래 길찾기를 좋아하는 울 아들! 조금은 복잡한 길찾기는 너무 신나해요.  

그런데 암호풀기처럼 조금더 생각을 해야하는 게임들은 좀더 있다 해봐야겠어요.  

책속에서 만났던 애니와잭을따라서 퍼즐을 풀어나가니 자기도 책속에 갔이 모험을 라는것 같다면서 신나게 길찾기만 찿아서 하네요. 하나씩 하다보면 어려운 암호풀기를 하는 날이 오겠죠. 

 아직 마법의 시간여행을 여러권 읽지않아서 퀴즈의 내용을 이해못하는 문제도 있는데  

이를 계기로 다른권에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네요.  

문제에 나오는 책도 읽어보고 싶다고 말하니까요. 자연스럽게 연결이되니 아주 금상첨화예요. 

 울아들 자기도 잭과 애니처럼 나무위 오두막을 가지고 싶다고 하네요.  

아 여름이되면 시댁에가서 올라갈만한 나무를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커지는 마법의 시간여행! 더불어 색다른 퀴즈와 게임이가득한 게임북.  

아이들이 심심할 틈이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