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을 처음 접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서 크리스마스의 유령으로 만난 마법의 시간여행 한권만 읽어보아도 왜 아이들이 좋아하는지를 금방 알겠다.
마법이라 내 어릴적만 생각해봐도 마술 요술 정말이지 너무나 환상적인 이야기다.
나는 할수 없지만 마술과 요술의 세계속에선 불가능이란 없다.
내기억속엔. 책속 인물보다는 티비화면속의 인물들과 동화되었던것 같다.
요술공주 밍키!
지금 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부모님들은 다들 한번쯤 보고 동경했을 밍키!
요술 지팡이로 못하는 것이 없었는데 이 책속에선 마법의오두막집이나오고 시간여행을 하면서 역사적 인물의 고통을 같이한다.
아이들의 동경의 대상이되는 나무위 오두막집! 가지고 싶은것인데 원하는곳으로 시간여행도 되다니.
너무 환상적이다 이번편에선 크리스마스 캐럴을 쓴 작가를 만나러간다.
크리스마스캐럴은 너무도 유명한이야기지만 작가가 누군지는 살짝 헷갈렸는데 마법여행을 따라가면서 정확히 알게되었다
또한 작가가 어떤 고민을 했고 시대배경이 어떤지도 알게되니 이야기가 더 가깝게 다가왔다.
외우는 학습이아니라 재미난 이야기속에 묻어서 역사적인 사실까지도 알게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되었다.
이젠 찰스디킨스를 절대잊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