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누가세상을 움직이는가?> 정치 쉽고 재밌게 이해하기

 

 

 

앤드루 마 외 글/ 고정아 옮김

비룡소

 

 

 

이책은 그냥 책명만 보면 굉장히 어렵고 고리타분 하지 않을까 걱정이 들지만

막상 펼쳐보면 유치원생 부터 초등학생까지 다함게 보아도 될만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은 책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정치의 시작> 지도자의 형성 과정> 그속에서 정치 시장이 생겨나고

정치에 참여하기까지

한눈에 알수있게끔 화려한 색감과 간결한 문장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았어요. 읽고나면  충분히 이해할수 있게끔 핵심을 잘 잡아놨지요.

 

또한, 책 군데군데에 말풍선을 이용해 만화책을 읽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어 내용에 대한

부담감을 없애주고 재미는 배가되게 한점도 좋은거같아요.

 

어렵게만 보이고 그래서 더 관심갖지 못해 알지못한 정치에 관해서

정치의 역사, 다양한 정치 사상들, 그에 따른  제도들 그리고 정치에 참여하는 방법

등을 이야기해주며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고 바꿔왔는지를 알려줍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매력있는 역사소설 같은 책이랄까요?

 

엄마가 미리읽고 간단하게 요약해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아이와 엄마가 함께 공부 할수있게 해주는 책이에요.

 

소중한 내아이에게 미래의 세상을 움직이는 주인공이 될수있는 꿈을

이책과 함께 키워주세요.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아직 유아인(4세) 우리아들입니다.

 이쁜 색감과 그림에 호감을 보이며 물어보기도하면서 잘 보더라구요.^ㅡ^

 

 

 

 *  책은 마음의 양식이란 말 정말  맞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