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성씨에게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옮기기 힘드시겠거니와 죤 스티븐수의 대화연합을 끝까지 기르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연령 12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4월 25일 | 정가 15,000원

케이트는 엄마와 아빠 두 동생과 행복하게 살고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특별히 케이트는 부모님과 미리 선물을 주고받기도했다 오 난 이때까지만 해도 케이트가 청소년인줄 알았는데 불쌍한 케이트 늦은밤 엄마는 케이트에게 동생들을 잘 보살피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아침에 눈을떠보니 고아원이다. 케이트는 엄마와의 약속을 기억하면 동생들을 돌본다. 처음 케이트를 고아원에 보낸사람은 삼남매의 성을 P라고 한다. 케이트 남매는 여러 고아원을 전전하다. 마지막 기회인 입양의 기회를 날리고 크럼리 원장의 복수로 케임브리지 폴스에있는 고원으로 가야한다. 그곳의 원장은 스태니슬라우스 핌 박사 크럼리 원장의 설명을듣자면 동물 보호소나 다름없다고한다.

첫째인 케이트는 부모님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동생들을 돌보는 책임감이 강한 아이다.

두째인 마이클은 아버지의 선물인 G.G 그린리프가 쓴 『드워프 옴니버스』란 책을 보물처럼 여기벼 드워프족에 흠취해있다.

세째인 엠마는 한마디로 싸움닭이다. 지기싫어하는 엠마는 세명중 가장 용감한 아이가 아닐까 싶다. 

세아이는 세로운 고아원에서 마법을 만나게되고 누구도 상상할수없는 여행을 시작하게된다.

인간세계와는 다른 마법세계이야기 옛날에 마법의 힘이 더 강했을 시절에 마법사들은 언젠가는 인간들의 힘이 더 커져 마법세계가 끝이나고 사라질걸 걱정해 마법사들은 위대한 지식을 세권에 담은 책(시원의 책)을 만들어 누구도 찾을수 없는곳에 숨겨둔다. 그리고 인간의 힘이 강해지고 마법사들의 힘이 약해졌을때 자신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살게된다. 그런데 마법사들의 책을 탐내는 존재가 생긴다. 백작부인은 아이들을 볼모로 시원의 책을 찾는다. 세명의 아이는 고아원을 탐험하다 이상한 방에서 책을 한권 발견하고 과거세계로 가게되고 백작부인의 음모를 알게된다. 시원의 책(아틀라스)에게 선택받은 아이 케이트는 동생과 아이들을 구해야한다.

에메랄드 아틀라스가 다른 판타지소설과 차별된점은 가족애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판타지소설은 친구간의 우정과 모험을 담고있다면 이소설은 케이트를 중심으로 마이클과 엠마까지 고아원에 있으면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면 언젠가는 부모님을 다시 말날수 있다는 희망으로 살고있다. 모험을 하면서가 중심에 자신들이 부모님의 사랑을 받는 아이였는지가 중요하다. 케이트가 아틀라스에게 선택받았으면서도 마법을 자유롭게 활용하지 못하는 까닭도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불안감때문이었다. 그걸 극복하는 순간 케이트는 마법을통해 모두를 구원할수 있게된다. 기본으로 깔려있는 별이 다섯개! 훌류한 사람이자 위인 인물~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는 마법 정말 마법같은 이야기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아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꿈속의 세상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소설이다. 그런데 끝을보니 백작부인이 케이트에게 부모님에대한 힌트를 남겼다. 아마도 세권의 책중 첫번째 책을 찾았으니 나머지 두권을 책을 더 찾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든다. 왜냐구 케이트네 남매가 아직 사랑하는 부모님을 만나지 못했기때문에 이들의 모험은 끝나지 않았다.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시원의 책 The Books of beginning」3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으로 시간에 대한 마법이 깃든 지도책 ‘아틀라스’ 두고 삼남매가 펼치는 가슴 뜨거운 여정을 담고 있다. 「길모어 걸스」, 「The O.C.」 등의 대본을 쓰고, 「가십걸」을 제작하기도 한 작가 존 스티븐스는 소설가로서의 데뷔작인 이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에서의 성공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해 보인다. 그는 판타지 문학의 토대 위에 텔레비전 분야에서 쌓은 유머와 감각적인 구성력을 더함으로써 보다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를 선보인다.
마법사들은 세 권의 위대한 책을 집대성했고, 「시원의 책」이라 이름 붙였다. 그 중 한 권이 ‘시간의 아틀라스’. 그 안에는 있을 수 있는 모든 과거와 현재, 미래의 지도가 들어 있다. 영문도 모른 채 고아원에 맡겨진 케이트, 마이클, 엠마 삼남매는 지하 서재에서 우연히 에메랄드 빛 책 한 권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도 모르는 운명에 휩싸여 엄청난 모험이 깃든 시간 속으로의 빠져든다.
저자 존 스티븐스 (John Stephens )
존 스티븐스는 이미 텔레비전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방송 작가이자 프로듀서이다. 10년 동안 텔레비전 분야에서 일하며 「길모어 걸스」와 「The O.C.」의 대본을 썼으며, 「가십걸」을 제작했다. 십 대들의 ‘요즘’ 감성을 건드리는 감각적인 내용으로 국내외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에메랄드 아틀라스』는 그가 처음 쓴 판타지 소설로, 「시원의 책 The Books of Beginning」 3부작 시리즈 중 첫 번째 책이다. 마법이 깃든 ‘시원의 책’ 세 권을 두고, 삼남매가 가족과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펼쳐 나간다.
존은 이미 할리우드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어린 시절부터 소설을 쓰는 게 꿈이었다고 한다. 결국 방송 분야에서 쌓은 경험은 이 소설을 쓰기 위한 연습 과정이 되었고, 빠르고 흡인력 강한 전개를 바탕으로 한 ‘클래식한’ 판타지 세계가 탄생하게 되었다.
벽에 기대 앉아 책을 펴자. 곧장 어깨를 거머쥐는 손들을 느낄 것이다. 우리들 가슴 깊은 곳에 잠든 ‘영웅’을 깨우는 마법의 손이다. 우리를 고대 마법사의 도시로 데려갈 세 남매의 손이기도 하다. 저항하지 말기 바란다. 그저 당신을 태우고 날아오르는 활자들의 힘에 몸을 맡기시라. 이것은 환상과 드라마, 재미와 깊이의 돛을 달고 역사의 지도를 횡단하는 ‘시간의 오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