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와 동백나무의 사계절을 알수 있어요

시리즈 과학 그림동화 25 | 글, 그림 나가사와 마사코 | 옮김 권남희
연령 4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4월 29일 | 정가 12,000원

나무의 고마움에 대해서 늘 이야기하는 6살 예준이는 나무가 우리네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이로운 존재임을 알고 있답니다.

더구나 예준이 어린이집 마당에는 해마다 노란 은행이 열리는 아주 아주 키가 큰 은행나무가 있답니다.

그런 예준이가 비룡소의 나무는 변신쟁이를 읽고 나무의 사계절은 은행나무와 같지 않은 나무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답니다.

바로 책에 등장하는 동백나무지요..

은행나무와 동백나무의 사계절이 어떻게 다른지 책을 살짝 보실까요?

 






은행나무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나면서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 수 있답니다.
은행나무 옆에 있는 동백나무의 사계절도 알수 있답니다.

나무마다 제 각각 사계절을 지내는 모습이 다를 수 있다는 걸 알게해 줍니다.
아이들이 그림만 보아도 나무의 사계절을 이해할 수가 있을거 같아요.

 

 

책을 읽고난 예준이가 사계절중  나무의 봄을 표현해 보았답니다.

 

예준이는 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답니다.

엄마, 나무가 없으면 우리도 숨 쉴수 없어요..

그리고 지구가 아파요. 지구가 아프지 않으려면 나무를 잘 보살펴 줘야 해요 라고 말이지요..

종이도 화장지도 나무로 만든다는 걸 알게된 예준이는 나무를 위해서 아껴써야 한다고 말하는 기특한 녀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