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의 미술관

연령 13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6월 10일 | 정가 13,000원

모나리자에 수염?

모모로 잘 알려진 작가 랄프 이자우 가 쓴 [거짓의 미술관] 작품의 배경은 되는 미술관에서 도난 사건과 살인, 그리고 그 배후에는 복제인간에 대한 윤리적 문제를 다룬 지적 추리 소설로, 작가의 전문적 지식이 두드려 지게 잘 나타 내고 있다. 더위를 날려 보낼 것 같은 서스펜스 스릴러 이야기가 전개되어진다.

어른을 위한 지적 추리소설이라 할까?

 

미술품 보험회사 직원인 알렉스와 혐의 받고 있는 다윈 통해 인간복제 ,우주 생성 이슈 통해 광범위학적 문제를 통해 우리가 과연 어떻게 과학을 이용해야 하는가? 라는 의문도 생긴다.

미술품이 도난당한 후 [경솔한 수면자]에 나온 물건이 메시지

각 장 마다 소제목에 관련 명언이 적혀 있고 도입부분이 장소, 날짜, 시간으로 형식으로 되어 있어 극의 흐름이 빠르게 진행된다.

1권과 2권으로 구성되어있다.우리는 지금 어디서 알렉스같은 21세기 헤르마프로디테 만들고 있지 않은지 과학과 종교 윤리적 문제 고민해 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