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맨 스퍼드 지구를 구해줘!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7월 4일 | 정가 10,000원

스퍼드는 1월 1일 첫날 부터 일기를 쓴다. 그것은 지구를 위한

환경일기다.

주변의 환경을 지키기 위한 것이 무궁무진하다.

아이의 눈으로  지구 환경을 지키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하루 하루씩  쓴 스퍼드가 무척이나 귀엽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예쁜것같다. 우리가 자연에게 받는 혜택을 우린 무지 많지만 모두다

스쳐가고 있다. 그리고 생각지도 않는다.

요즘들어 비가 많이 오는 이유도 우리가 자연을 아끼지 않고 자연을 오히려

파괴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도 큰 피해를 받고 있다.

여기서 초록상식중 연못에 공을 띄워두면 물이 얼지 않는다는 것에

와우!!  이런 생각을 하다니 환경을 사랑하는 친구가 스퍼드였네…

우리가 지구를 사랑해야 하고 아껴야 하는데… 물도 불도 전기도 그리고

모든것을 지구를 위하여 아니 우리자신을 위해서라도.

이산화탄소는 태양으로 부터 온 열이 지구를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는다.

이런 현상을 온실효과의 온도상승이야 말로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홍수며

가뭄 태풍같은 이상기후의 주요 원인이다.1년을 지나도록 꾸준한 일기를

쓴다는 것이 대단한 환경을 사랑하는 이가 아닐까?

우리지구는 점점 물이 모자른다. 산과 계곡이 많은 우리나라 바다가 삼면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우리도 물부족국가이다.

허나 우리는 물부족을 인정하지 않는것 같다.

우리가 사는 지구를 아껴야 한다. 우리가 좀더 자연과 친화적으로 살려면

나무 물 공기 태양 흙 모두가 우리에겐 소중하다.

우리도 초록맨이 되어 지구를 아끼고 살리는데 동참을 해야 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