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즐겁고 예쁜 책입니다.^^
이세상 모든길을 다 알고 있어서 손님이 원하는 곳 어디라도 달려가는
노란택시 아저씨는 울고있는 여러친구를 도와주는
참 좋은 아저씨입니다.
도움을 받은 아이들은 활짝 웃으며 노란 택시 아저씨께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하지요.
즐겁고 예쁜그림이 책장 한장 한장 넘기기를 즐겁게 해주면서
아이들에게 “고맙습니다”를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노란 택시 아저씨]는 우리아이들의 태어나 처음 만나는 영웅 이 되어 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쭝아도 역시나 책을 읽는 내내
입가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책이랍니다.^^
쭝아는 다른 인사를 잘 하는 편인데 “고맙습니다”는 서툴더라구요.
책을 읽고 “고맙습니다”를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