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오는 매디는 작은 오해를 받고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합니다. 그래서 매디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친구들은 내가 알랑방귀쟁이라고 생각해! ‘
’ 어떻게 하면 애들의 미움을 받지 않을 수 있을까?’
매디는 매일 고민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친구들의 미움을 받지 않고 친하게 지낼 수 있는지..
그 노력 덕분에 매디는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였습니다.
매디네 반은 열심히 수업에 참여하면 ‘참 잘했어요’, ‘잘했어요’, ‘굉장한걸!’, ‘넌 멋져!’ 라는 스티커를 받습니다. 하지만 친구들은 매디가 스티커를 받거나 상을 받은 이유는 선생님께 알랑방귀를 껴서 그런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 이책에 나오는 매디라면 친구들에게 바로 나는 선생님께 아부하는 것이 아니라고 오해 하지 말라고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친구들처럼 작은 오해를 갖고 친구들을 따돌리지 않을 것이고 친구들과는 친하게, 사이좋게 지낼 것입니다.
자세히 알지 못하면서 친구를 오해하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친구들이 매디를 따돌렸을 때 매디는 너무 속상할 것 같습니다. 저는 따돌림을 하는 친구들이 이 책을 읽고 친구들을 따돌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행동은 옳지 않은 행동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