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는 알락방귀쟁이,
새 학년이 되면서 매디는 기분이 무척 좋았다.왜냐하면 친한 친구와 같은 반이되고 선생님도 좋고 친절하신 선생님을 만났기 때문이다,그래서 매디는 숙제도 잘 해오고 공부도 잘해서 선생님의 사랑을 받는다.하지만 반 아이들은 매디의 그런 모습을 보며 알락방귀쟁이라 부르며 따돌리고 선생님께 아부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문제아가 되자!
결국 매디는 문제아가 되어 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내기로 한다.선생님은 무척 실망하셨지만 매디는 친구들과의 우정을 위해서라면 별거아니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조이와의 기타 연주를 하게 된 날,조이의 청에 못 이겨 결국 뽑기를 하려면 필요한 (10개가 되면 가능)마지막 1개의 (매디는 9개가 있었다.)스티커를 받는다,그리고 다시 따돌림을 받을 것을 생각하고 주눅이 들어있는데,매디가 뽑은 것은 바로 고린내 나는 양말,매디는 다시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
진정한 친구란?
그런데 매디의 행동이 올바른 것이었을까? 친구를 위해 문제아가 되는것.예로부터 좋은 친구가 없으면 혼자 가란 말이 없듯 매디의 친구들은 그리 올바른 친구들이 아니었을 것이다.친구가 잘 되는 것을 시샘하기 때문이다.내가 매디였다면 홀로 길을 갔을 것 이다.
여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이 책은 우리 여자애들이 다른 애들을 따돌리고 다시 친해지는 그런 이야기가 있다.여자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조금만 더 길었으면 더 재미있었을걸,이라는 생각이 있지만 공감이 가는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