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이를 찾아라] 집나간 집!! 재미있는 설정의 삐딱이를 만나보아요

연령 3~7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9월 26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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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딱이를 찾아라

 

 

집을 소재를 재미나게 그려낸 삐딱이를 찾아라

 

 

 

 

 

삐딱이라고 했더니… ㅋㅋ 최군은 이렇게 표현하네요..

 

삐딱 삐딱 ㅋㅋ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정말 이런면도 있구나,, 벌써 이렇게도 표현하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거 같아요

 

 

 

 

삐딱이가,,  책을 읽기 전까지는,, 아이인줄 알았어요…

 

하지만

 

삐딱인 집이란거 ㅎㅎㅎㅎ

 

삐딱이는 아이들이 하나, 둘일 때 정말 행복했어요.  점점 아이가 하나, 둘 더 늘어나면서 창문도 삐딱해지고,

 

굴뚝도 삐딱해지고,  지방까지 삐딱해졌어요

 

일곱번째 막내가 태어나니 더 복잡해진 집 삐딱이는 참다 못해 마음까지 삐딱해졌어요

 

“쳇, 나도 다른 가족을 찾을테야”

 

 

그렇게 집 나왔어요.. ^^;; 집이 집을 나왔다는

 

 

강을 펄쩍 건너 도시로 향했어요

 

 



 

도시로 간 삐딱이.   최군은 자동차에 더 관심을 보이고,, ㅋㅋㅋ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주는 도시에서 나와 자작나무 숲으로 간 삐딱이

 

산적들을 만나요.   새로운 가족을 만났다 생각하고 너무 기쁘지만,,,, 알고보니 산적…

 

훔처갈건 없고,, 밤은 깊었고,,, 불 피워서 잠을 자는데

 

삐딱이가 굴뚝도 막아버리고 창문도 모두 닫아 버렸어요

 

산적은 도망갔지만 불씨가 삐딱이 엉덩이에 불이 붙었어요… 

 

 

최군은 연기가 나고 불이나니깐,,, 어린이집에서 배웠던 입막고 탈출하는 시도를,, ㅎㅎㅎㅎ

 



 

불! 불! 하며 삐딱이가 구르는 모습도 나름 웃긴가봐여…

 





커다란 멋진 집을 만난 삐딱이는 부러워하지만,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빈집일 뿐이라고

 

삐딱이는 강건너 언덕에 아홈 식구를 버리고 왔다며 으쓱 으스대었어요.

 

커다란 집은 한참 생각하더니

 

아직 가족들이 거기에 있다면 함께 살아도 되냐고 삐딱이에게 물어요

 

삐딱이는 맘대로 하라고 하고는 잠을 잤어요





일어나보니 커다란 집이 없어졌어요

 

마음이 급해진 삐딱이는 ” 내 가족이라고!!” 소리치며 언덕으로 뛰어갔어요

 

 

이미 커다란 집이 떡 하니 자리 잡고 있었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삐딱이를 둘째가 보고 소리첬어요

 

” 삐딱이다.  삐딱이가 돌아왔어!”

 

 

가족들은 삐딱이가 돌아와서 기뻤어요 하지만 커다란 집도 있는데… 어떻하죠…..

 

 

그때 삐딱이에게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 오른발, 왼발, 앉았다, 일어났다, 하나! 둘! 펄쩍! “

 

삐딱이는 있는 힘껏 높이 뛰어올랐어요

 

행복한 이층집이 되었어요

 

 

삐딱한 창문, 삐딱한 굴뚝, 삐딱한 지붕.  하지만 삐딱이는 마음만은 삐딱하지 않았어요




 

비룡소에서 이번에 새로나온 신간인데 소재도 참 특이하고 재미있게 그렸더라구요..

 



 

그리도 참 이쁘게 그렸어요

 

삐딱해지는 삐딱이를 익살스럽지만 참 귀엽게 보이더라구요…





 

오른발, 왼발, 앉았다, 일어났다, 하나! 둘! 펄쩍!

 

집나가는 삐딱이

 

집을 나가는건 사람뿐 아니네요 ㅎㅎㅎㅎ 갑자기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가족의 소중함도 함께 일깨워주는 삐딱이의 가출소동

 

큰집이 보고도 삐딱해지지 않고  2층집을 만들 생각한 기특한 삐딱이죠

 

가족의 소중함을 확실히 느낀 삐딱이 같죠…

 

색다르다,  이쁘네,  신선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들게한 삐딱이를 찾아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