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아부하지 마

크리시 페리 | 그림 섀넌 램든 | 옮김 노은정
연령 7~11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8월 26일 | 정가 8,000원

이 책이 사고 싶었던 이유는….

바로바로바로.. 선물때문이였는데..

리락쿠마 선물세트.. 이거가 가지고 싶어서.. 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대만족..역시.. 내가 고른 책이라 책도 재미나고 선물까지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런 맛에 책을 읽는것리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슈퍼걸스를 읽고 너무 재미가 나서 한권,한권,, 또 읽고, 읽었습니다. 읽다보니 4권까지 다 읽게되었습니다. 슈퍼걸스가 이렇게 재미난 이유는.. 우리들의 이야기라서 입니다. 그 중 첫번째 권인 선생님께 아부하지마 책은.. 리락쿠마 선물도 받을 수 있는데다가.. 친구들의 오해로 선생님께 아부하는것으로 보이는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내가 학교 다니는 곳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기에 공감할 수 있고, 그랬기 때문에 이 책을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었습니다. 아마 이 책을 읽는 내가 여자아이라서 소개시켜주고 싶었나 봅니다 .

 

나는 의도 하지 않았는데,, 오해를 사는 일이..특히,, 선생님과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오해를 살 수도, 또 아이들이 민감해질 수 뿐이 없는데,,

그 이유를 ,,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고,

또 한가지 배운일은,, 내가 이야기 하지 않으면 친구들은 내 의도를 알 수 없으므로,,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내 책상 위에 리락쿠마 선물세트가 있습니다.

볼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슈퍼 걸스 역시 볼때마다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