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을 보는 순간 우리 아들생각이 들었어요…. 영국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인 믹 매닝과 브리타 그랜스트룀이 찰스 다윈과 진화론에 대해 쓴 지식 그림책『진화의 비밀과 다윈』이 책은 인류의 탄생과 지구의 모습을 이해하고 여린이들이 쉬게 이해할수 있게 펴낸 책이에요… 공부는 뒷전으로 미루고 딱정벌레 수집광인 다윈은 어려서 부터 자연에 대해 관심히 무척 많은 아이 였다고 합니다. 언제나 산과강, 바다를 다니면서 수집하는 일을 넘 좋아하는 아이는 언제나 부모님의 걱정거리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바램으로 에든버러 대학의 의과대학생이 된 다윈은 쉽게 적응 하지 못하고 의과 대학을 관두고 케임브리지 대학으로 옮긴 다윈은 여전히 공부적응을 못하였다. …그런데 다행히 식물학 교수 존 헨슬로를 만나 과학적 관찰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게 되면서 . 다윈은 남아메리카와 태평양, 인도양 등을 항해하면서 생전 처음 보는 생물들과 화석, 지질 등의 자연 현상을 연구한다. 특히 갈라파고스 제도의 독특한 생물 환경을 보면서 생물이 왜 현재의 모습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된다. 결국 다윈은 항해에서 돌아온 지 이십 여 년이 지난 뒤인 1859년 종의기원을 발표 하여 모든생명은 끊임없이 진화한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이 이론은 아직도 여러 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책을 통해서 찰스 다윈의 성장과정과 자연의 진화하는 신비를 알수 있어서 넘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