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46] 알프스의 세인트버나드

연령 8~13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1년 10월 20일 | 정가 7,500원

잭과 애니는 남매입니다. 잭과 애니는 모르고 페니를 돌로 되버리게 하였습니다. 페니가 돌로 된 것을 풀기 위해서 두 번째 물건인 하얗고 노란 꽃, 미나리아재비 꽃을 찾으러 잭과 애니는 1800년대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 곳으로 가자마자 잭과 애니는 희망이 없어졌습니다. 그곳은 온통 눈 세상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도원으로 찾은 뒤로는 희망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잭과 애니는 천방지축인 배리를 찾기 위해 테디와 캐슬린이 준 마법의 약병을 먹고 세인트버나드 개가 되었습니다.

생베르나르 큰 고개는 알프스 산맥에서 가장 높은 두 개의 봉우리 사이에 있는 오래된 길이다. 수천 년 동안 이 고개는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잇는 유일한 길로 쓰였다. 11세기에 이곳에 수도원을 지은 성자 베르나르 드 망통의 이름을 따서 생베르나르 큰 고개라고 부르게 되었다. 몇 백 년 동안 이 스위스 수동원의 수도사들은 고갯길을 오가느라 추위와 피로에 지친 나그네들을 반갑게 맞아 주었다. -본문 22~23쪽-

 

잭과 애니는 이 곳을 다니면서 프랑스의 유명한 장군인 나폴레옹 보나파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명한 장군 뿐만이 아니라 수도원의 원장인 ‘로랑 신부’ 등을 만났습니다. 저는 잭과 애니처럼 많은 인물들을 만나고 싶기도 하지만 가장 먼저 나이팅 게일을 만나고 싶습니다. 또, 우리 집 앞에 잭과 애니처럼 마법의 오두막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가고 싶은 곳도 갈수 있고 내가 여행을 갖다오는 사이에 우리 집에는 시간이 안 가고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