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책 표지를 보았을때 나는 사실 아이들이 나와 유령과 친구가 되고
세계 곳곳의 유령들을 만나는 이야기인줄 알았다.
근데 막상 읽어 보니 짤막 짤막하게 세계유령들의 설명이 써 있고
글 중간중간에 그림이 있어서 이해하기도 쉽고 더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 같았다.
새로운 유령에 관한 것도 알수 있게 되어 흥미롭고 유령들이 모두 남을 괴롭히기 좋아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고 유령편견이 있는 아이들의 생각을 바꿔 줄수 있는 책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