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이책을 받아보고는 이상한 화요일??제목과 표지부터가
말그대로 이상했다.
아이들 책인데…넘기면서는 더더욱 괴기스럽고,
뭘까???의문부호만 가득이였는데,
우리 아이들은 유난히 이 책을 좋아 했다.
찬찬히 한장한장넘기면서
느낀 그 느낌이란…판타지..였을까??
연못의 연꽃과 더불어서 날기시작하는 개구리들…
말미에 나타난 돼지떼들…
이상한 화요일2가 나오려나…는 기대감도 ㅎㅎ
아이들입장에서 받아들일 상상력이 무한대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