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신기한 스쿨 버스 베이비 6권을 먼저 들여줬어요. 하루에 몇번을 읽는지 모른답니다.
베이비를 너무 좋아하기에, 이번에는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30권을 들였답니다.
역시 대박이더군요. 7세가 읽기에는 글밥도 너무 많고, 내용도 좀 어려운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화학이 뭔지도 모르는 아이가, 케익을 먹으면서 “엄마, 케이크가 화학이에요”라고 하네요. ㅋㅋ
초등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과학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