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명절중에 단오이야기…
설날이나 추석에대해선 말안해도 잘알지만
단오는 알고있지만 어렴풋하게 대강 아는것같아
아이들에게 일게하고 샅이이야기를나누었다…
창포잎에서 매달려놀던 개구리 큰눈이가
단오를맞아서 창포잎을베어가던 급지아빠로인해
금지집에서부터 씨름판으로그네를타는곳으로집으로가는길에
단오풍경을자세히보게되고 스케치하듯 이야기를풀어나갔다…
역시나 아이들이 생소해하며 창포는 어찌 생겼는지…
앵두화채와 수리취떡에관심을가진다…
사실 수리취떡은 나두 몰랐던떡이라
검색도해보았다…
우리명절에대해 나두 너무 어렴풋하게 알고있었나보다
책 표지부터 한장한장
전통한지에 그림을 그려놓은것같다..
내용도 정말 눈높이에맞게 알차지만
그림에 반해버렸다..
전통느낌이 물씬풍기며 아름답다…
역시 우리전통은 어딜내놔도 세계제일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