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평
처음에 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 책에 대한 소식을 접했을때, 그냥 명절을 맞이하는 것보다는 명절에 대해서 잘 알고 , 어떻게 지내는지 유래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미리 안다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기대감 가득해서 책을 받아들었는데, 엄마이니 나조차 생소한 신발귀신 앙괭이 이야기가 처음엔 좀 많이 생소했다 5살이지만 39개월 울 희준이는 첨엔 좀 많이 무서워했다. 약간의 책에 대한 낯가림이 있는지라, 즐겁게 두어번 읽어준 후에는 정말 좋아했다. 마침 설명절에 맞춰서 희준이가 읽게 되어서 다행이고 좋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좋아했다. 두어번 읽은 후엔 명절 전후로 지금까지도 잠자리 책 골라오라면 꼭 끼어있는 책이다. 한복 입는 걸 싫어했는데, 소원이가 설빔 입었던 걸 보고 한복도 잘입어주었고 아침일찍일어나 차례지내는것과, 세배 하는것도 정말 잘 했다. 예전엔 어른들이 시켜서 했다면, 책을 접한 희준이가 이해를 하고 하는듯해서 뿌듯했다. 설날저녁엔 집에 와서 앙괭이 독후 활동도 하고 편지도 써서 신발에 넣어두기까지 했다. 앙괭이가 신발 훔쳐간다고^^ 아이들에게 설날같은 명절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재미나게 명절의 의미나, 명절에 주로 하는 일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음이 좋은것 같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아이들은 정말 똥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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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알콩달콩 우리명절 시리즈 책에 대한 소식을 접했을때,
그냥 명절을 맞이하는 것보다는 명절에 대해서 잘 알고 , 어떻게 지내는지
유래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미리 안다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기대감 가득해서
책을 받아들었는데,
엄마이니 나조차 생소한 신발귀신 앙괭이 이야기가
처음엔 좀 많이 생소했다
5살이지만 39개월 울 희준이는 첨엔 좀 많이 무서워했다.
약간의 책에 대한 낯가림이 있는지라, 즐겁게 두어번 읽어준 후에는
정말 좋아했다.
마침 설명절에 맞춰서 희준이가 읽게 되어서 다행이고 좋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좋아했다.
두어번 읽은 후엔 명절 전후로 지금까지도
잠자리 책 골라오라면 꼭 끼어있는 책이다.
한복 입는 걸 싫어했는데, 소원이가 설빔 입었던 걸 보고
한복도 잘입어주었고
아침일찍일어나 차례지내는것과, 세배 하는것도 정말
잘 했다. 예전엔 어른들이 시켜서 했다면, 책을 접한 희준이가 이해를 하고
하는듯해서 뿌듯했다.
설날저녁엔 집에 와서 앙괭이 독후 활동도 하고
편지도 써서 신발에 넣어두기까지 했다. 앙괭이가 신발 훔쳐간다고^^
아이들에게 설날같은 명절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재미나게
명절의 의미나, 명절에 주로 하는 일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음이
좋은것 같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아이들은 정말 똥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