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기한 책 ‘말하는 까만돌’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지호가 처음 말하는 까만돌을 주어서 까만돌이랑 같이 지호의 비밀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더 이상 까만돌이 말하지 않자 지호가 말하는 까만돌을 던진 이야기 이다.
나는 책 표지 뒤에 있는 ‘까만 돌의 고민 상담 법칙’이 좋다.’까만 돌의 고민 상담 법칙’은
1. 친구가 말할 때 중간에 절대 끼어들지 않는다.
2. 친구 생각이 자기 생각과 다르더라도 꾸짖거나 뭐라 하지 않는다.
3.듣기가 우선! 말을 하기보다 주로 듣는다.
나는 이 ‘까만 돌의 고민 상담 법칙’을 보고, 앞으로 친구의 고민 상담을 들어 줄 때는 이 ‘까만 돌의 상담 법칙’을 잘 기억하며 친구의 고민 상담을 잘 들어 줄 것이다.
또, 책의 작은제목인 ‘또 다른 만남’이 좋다.
왜냐하면 못된 악당 중 대장인 형규가 말하는 까만돌을 만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