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까만돌
글-김혜연 그림-허구 출판사-비룡소
줄거리: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주인공 지호와 사고 이후 말을 하지않는 지호네아빠가 ‘말하는 까만돌’로부터 스스로 위안과 위로를 받고 열심히 살아간다는 이야기.
지호는 친구가 필요했다. 말 그대로 이야기를 나눌 친구.
지호네아빠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상대가 필요했다.
그 가운데 까만돌이 나타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지호가 마지막에는 까만돌을 다시 제자리에 둔다.
이제 지호는 까만돌이 없어도 , 아빠와 서로의 이야기를 하며, 가끔은 서로 위로도 받으며 잘 지낼거다.
(까만돌을 주운 형규도 그렇게 되길 바란다.)
나도 까만돌처럼 이어주거나 내가 들어줄수있는 친구가 한명만 더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