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형규와 덕수 그리고 희준이 세 악당과 학교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는 지호의 이야기다.

지호는 아토피도 있고 동물과 곤충과 애기를 하고 키도 작아서 왕따를 당하는 것이다.

하지만 줄리 아주머니가 오셔서 까만돌을 얻어서 까만돌이 한말인 이유 없이 괴롭히는데

왜 가만히 있냐는 말을 듣고 그 뒤 세 악당이 교실에서 밤송이를 던지자 반항한다.

반항하는 최초의 행동이었다.

그 뒤 충격으로 말 못하는 아빠가 육교를 세우려고 허락을 받으면서 형규 집을 알아 낸다.

그런데 형규는 학교에서 그 모습이 아니었다.

형규 할머니가 형규를 혼내자 맨발로 도망치는게 아니가?

그 뒤에 여동생도 뒤를 쫓아오고 있었다.

나는 할머니한테 버릇없이 굴어서 형규가 혼난 것 같다.

그리고 그 뒤는 형규와 패거리들과 친구들이 왕따를 시키지 않고

사이좋게 조용하게 평화롭게 살았다.

그리고 원래 지호의 엄마가 죽었는데 엄마랑 같이 살던곳으로 이사를 간다.

그 뒤 형규가 까만돌을 만난다.

나도 예전에 왕따를 당한적이 있지만 하루만 받았다.

내가 심하게 반항하였기 때문이다.

나는 왕따에서 벗어날려면 친구들과 많이 접하고 친구를 많이 만드는게 좋을 것 같다.

그런데 형규는 심하게 괴롭혔던 것같다.

밤송이를 던지고 솔방울을 날리고 머리를 잡아당기고 너무 심하였었다.

그리고 내가 뒷이야기를 알아보고 생각하여 보았더니 형규도 학년이 올라가서 그곳에서

자기보다 힘이 강한 친구를 만나 왕따를 당하고 까만돌과 상의를 하고 나서 반항하여서 왕따에서 벗어나가고 그 뒤 친구들이 왕따를 당하는것을 보면 왕따하는것을 멈추게 할 것 같다. 아마 지호도 말이다.

까만돌은 지호에게 없어졌지만 말이다.

나는 까만돌이 왕따를 다하는 친구를 왕따에게서 빼내는 수호신 같다.

지호와 형규도 도와주고 줄리 아주머니도 도와 주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줄리 아주머니는 왕따가 아니다.

나는 그돌을 맨 먼저 지호아빠에게 주면 좋겠다.

아내를 잃고 슬퍼했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만약에 그러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이다.

지호가 지호 아빠가되고 줄리 아주머니가 줄리 할머니가 되고 말이다.

형규는 아빠의 어렸을 적 왕따를 했던 친구로 말이다.

지호아빠가 어렸을 때 왕따를 되어도 철주가 있었으니 완전한 왕따는 아닌것 같다.

요즘 신문이나 뉴스에 자주 왕따가 나오는데 학교에서 왕따란 단어가 빨리 사라졌음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