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탐정과 세쌍둥이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2년 1월 20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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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집에 도착한 그 순간 나는 놀랐다.척 보기에 책은 족히 300장은 넘을 듯 싶었다.

제목은 괴짜탐정의 사건노트?

추리 소설이라는 것을 알고 정말 기뻐서 읽기 시작하였다.주인공은 세 쌍둥이 아이,마이,미이와

괴짜명탐정 유메미즈.아이의 남친 레이치(레치)기자 이토,인정하진 않지만 미이의 남친

이치노세.이들은 석세스 학원이 꿈의 나라로 아이들을 데려간다는 피리부는 사나이와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고 학원 합숙을 한다.그곳에서 전국1등 히데와 언제나 2인자켄,

검은마녀 쇼코를 만나고,피리부는 사나이가 2명 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그리고 유메미즈의

멋진 추리로 켄이 몽유병으로 인해 오해를 받는 것을 막으려했던 히데가 피리부는 사나이로

대신한것을 알게된다.그런데 또 한명의 피리부는 사나이는?사무국장 우에하라!!

정말 흥미진진했다.책표지를 덮으니 어느세 밤이 되어있다.그런데 피리부는 사나이를

가려내기 위해 낸 그 문제,200엔으로 30엔 자리 껌을 2개 사고 거스름돈을 묻는 문제였다

당연히 200-(30+30:60)은 140엔 으로 나왔는데 답은 땡!!!60엔을 받아야 한다면

굳이 200엔을 모두 다 내야 하는가?100엔만 내면40엔이 된다.정말 신기한 문제지.

또,100엔이 10엔10개로 가져갈 경우 거스름 돈이 없다.정말 심리적인 문제이다.

이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처음엔 길고 일본작가가 쓴 것이라서 딱딱할것 같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정말 좋은 것같다.당장 엄마한테 권하고 다른 1~11권을 사달라고 했다.

엄마는 “그렇게 재밌어?”라고 물으신다.그럼나는 “당연하죠!!”정말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