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에게 희망을 !!깃털펜 찾기>

연령 8~13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2년 3월 20일 | 정가 7,500원

링컨,미국의 노예해방 주도자.그런데 희망을 줄 깃털펜을 찾아라??

나는 조금 앞뒤가 안 맞다고 생각했다.잭과 애니는 링컨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깃털펜을 찾으러 가지만 도통 링컨을 만날수가 없다.

그래서 마법의 약을 마시고 링컨과 단 셋이 같이 있게 해 달라고 한다.

하지만,잭과 애니는 샘을 만나고 링컨을 만나게 해달라고 말함에도 불구하고

샘이 아파서 결국 샘을 도와 준다.

그런데 다시 마법이 풀리고,현실로 돌아왔을때 잭과 애니는 깨달았다.

링컨이 아들 테드에게”정말 그애들 이름이 잭과 애니니?”라고 물은 이유.

그건 샘이 링컨이였기 때문이다!!잭과 애니가 링컨 즉, 자신을 찾는 다고 하자, 

장난기가 발동해 샘이라고 한 것이다.그때 나는 정말 웃겼다.

그런데 테드의 형 윌리는 잭과 애니가 다년간 이듬해인 1862년에 장티푸스로 죽고

그 3년뒤인 1865년 4월 14일에 링컨이 암살당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런데 나는 윌리와 링컨도 불쌍하지만은 테드가 더 불쌍했다.

왜냐하면 아버지와 형도 없고 아버지도 없는 환경에서 너무 힘들 었겠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 놀랄사실은 뒤에를 보니 링컨의 아들들은 4명이 있었는데

첫째인 로버트만 빼고 다 어른이 되기 전에 죽었다는 사실이였다.

장남인 로버트 링컨은 변호사가 되었으며 국방장관, 외교관으로

활약하기도 했다고 한다.훗날 사람들이 로버트 링컨을 대통령후보로 세우려고 했지만

로버트는 단호히 거절할 만큼 아버지를 닮은 겸손한 사람이였다.

나는 링컨네 가족이 너무 안쓰럽다.

그리고 남은 첫째 로버트와 링컨의 아내메리 토드도 안쓰럽다.

나는 정말 링컨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어 좋았다.정말 재밌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