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47 : 링컨의 깃털 펜을 찾아라를 읽고

연령 8~13세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2년 3월 20일 | 정가 7,500원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국의 제 16대 대통령이다. 이 링컨의 깃털 펜을 찾는 것이 47권에서 애니와 잭의 미션이다.

사실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를 읽어보지않아서 잘모르지만 테디와 캐슬린이라는 두 마법사가 아기 펭귄 페니를 돌로 만들어 버려

애니와 잭이 그들을 돕기 위해 모험을 통해서 네 가지의 특별한 물건들을 모으는 이야기다.

이번에는 세 번째의 물건인 깃털 펜을 찾으러 모험을 떠난다. 테디와 캐슬린은 애니와 잭에게 영웅의 손에 들린 깃털 하나를 지혜롭게 사용하여 그 영웅에게 희망을 주라는 쪽지를 남겼다.

그리고 애니와 잭은 한번만 쓸 수있는 마법의 물약을 이용해서 태드와 윌리를 만나고, 샘을 만나서 깃털을 얻게 된다.

샘을 만나고 애니와 잭은 드디어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을 만나게 되는데 링컨의 어린시절이 샘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애니와 잭은 그 깃털로 링컨에게 남북전쟁은 긍정적인 결말을 맺고 온 나라가 하나가 될 것이니 희망을 잃지말라는 말을 남긴다.

이번 “링컨의 깃털 펜을 찾아라!”를 통해서 에이브러햄 링컨의 가난했던 어린시절과 링컨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 수있었던거 같다.

이 책의 표지에 보면 에이브러햄 링컨의 키는 매우 크게 묘사되어 있는데 링컨의 실제키가 무려 193cm라고 한다.ㄷ;

아무튼, 이렇게 마법의 시간여행 47권을 재미있게 읽었더니 다른 마법의 시간여행 전권들도 꼭 읽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