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네이트 1.교실은 내가 접수한다!

시리즈 빅네이트 1 | 글, 그림 링컨 퍼스 | 옮김 노은정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2년 4월 13일 | 정가 9,500원


                                                                           빅 네이트 1.교실은 내가 접수한다!  

글, 그림 링컨 퍼스 | 옮김 노은정

연령 10세 이상 | 가격 9,500원 | 출간일 2012년 4월 13일


좋은친구들

테디 :특징-오징어 다리로 콧물 만들기.

프랜시스:특기-가나다순으로 밥 먹기.공부는 취미.

 

지독한 선생님들

고드프리 선생님 :별명 :고질라,살로만 비너스.따분해.com가스통….

갤빈 선생님 :쥐라기 때부터 울 하교에서 가르침.태어나서 한번도 웃은 적 없음

 

밈상 반 친구

지나 : 특기-선생님한테 아부하기



 

빅네이트의 만화같은 내용구성에 아들과 함께 선택한 책이에요

 

네이트는 평범함 6학년생이에요 ㅋㅋㅋ

지극히 평범한 말썽꾸러기 사차원 학생 이에요

 

네이트가 벌이는 사고들을 보면서 킥킥킥 웃음이 나옴서 한장한장 봤는데요

 

가장 웃겼던 부분은

빅네이트가 신기록에 도전을 우연히 하게돼요!!

바로 빨리먹기 대회

나름 쉬운걸로 선택했지만 생각한 순간 친구가 아이들이 남긴 깍지콩을 산더미만큼 가져오고 순신간에 아이들이 몰려와서

안할래야 안할수 없는 상황이 되어

네이트는 웅큼  집어 꾸역꾸역 먹게된다 ;;;;;;

그러다가 교장선생님이 발견해서 다행히 멈추게 되어 네이트는 살아나긴 하지만 말썽을 일으키고 풀어나가는 모습에

귀여워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게 된다 ㅎㅎ

 

그외에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느낄수 있는 소재들로 구성되어있어 공감하고 웃게되는 빅 네이트의 이야기

 

잘난 누나에 치이고 선생님한테는 말썽꾸러기로 찍히지만

스스로 자기는 위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귀여운 악동 네이트 이야기

 

주변에서 볼수있는 꼬마 악동들의 이야기이기에 더 와닿고 재미있게 볼수있다

 

아들네미는 읽으면서 좋다고 깔깔거리는거 보면 자기 이야기도 많은거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