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퍼스트레이디’ 아멜리아 에어하트!!

여성 최초로 대서양을 건넌 비행기 조종사랍니다

사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아멜리아가 누구인지도 몰랐고

여성 비행사로 최초로 대서양을 건넌 사람도 누구인지 몰랐었네요

 

어렸을때부터 말괄량이였던 아멜리아는 평범한 여자아이들과 달리

야구, 농구를 즐기며 남자아이만 입는 청바지를 주로 입었답니다

아빠 손을 잡고 처음으로 비행기를 본 날 아멜리아 마음속에

 비행사가 되어 드넓은 하늘을 자유로이 나는 꿈을 싹트게되는데요

1923년 드디어 여자로서 세계에서 열여섯 번째로 비행기 조종사 면허증을 따게 된답니다

대서양도 건너고 태평양도 건넌 아멜리아는 세계 일주 비행에 나서는데요…

하지만 1937년 태평양의 작은 섬 하울랜드로 가다 실종되고 말았어요

 

여자도 남자 못지않은 비행사가 될수 있다는걸 보여준 아멜리아!

남들이 도전하지 않았던 길을 걸어간 아멜리아!

어릴때 자신이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이루어낸 아멜리아를 통해

포기가 빠르고 노력을 안하는 아이에게 

노력해서 안되는 일은 없다는 것을 깨달게 해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