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주 어릴 떄 읽었던 책이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아직까지도 기억이 남네요..
존이라는 아이는 매일매일 이상한 괴물(?)에게 시간을 빼겨 지각을하고 선생님께 매일 혼나고 반성문을 쓰는 아이예요
처음에는 그 것이 아이의 상상인 줄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사실이라니,,
물론 작가가 생각해 낸 것이겠지만, 이러한 이야기를 만들어낸것도, 마지막에 선생님이 괴물에 잡혀있는 것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네요.
저 같으면 상상을 할 수나 있었을까요??
어쨌든 어린아이들에게 읽어주기는 딱 좋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