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뿐 아니라 선생님 부모들과 나눠야할 이야기다.
학교폭력, 자살, 왕따,,,
코믹한 이야기로 시작하는듯 하지만 무거운 이야기를
우리 모두가 공감할수밖에 없도록 풀어나간다.
이야기속의 사건들은 요즘 우리 주변이나 뉴스에 나오는 사건과 다르지않다.
구체적으로 요즘 학교에서 혹은 주변에서 일어나고있는 일들을 다룬 이야기.
누가 대표로 책임을 져야하는 일들이 아닌 우리 모두에게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다.
아이들의 성장 속도보다 빠르게 사회는 변하고있다.
아이들이 아이답게 자라는데 방해가 되는 여러 요인들..
우리모두가 책임을 느끼며 작은 실천 하나쯤 스스로 한다면 좀 달라지지않을까 생각해본다.
세상은 혼자가 아닌 우리가 서로 배려하는 속에서 아이들이 자라야하는건데,,
힘들고 지쳐 있는 우리 아이들이 함께 공감하며 힘든 시기를 이겨나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