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배 리뷰

시리즈 블루픽션 65 | 모리 에토 | 옮김 고향옥
연령 13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2년 6월 29일 | 정가 10,000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달의 배]가 도착햇습니다!

너무 기다렷던 나머지 책이 오자마자 읽어버렷습니다 ^^;

명언이 너무나도 많은 책!!

 

하지만 저의 생각으로 제일 멋있었던 명언은

나는 요즘 인간이란 존재에 지쳤고 ,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에도, 인간과 어울리는 것에도 지쳤다. 눈물겹게도 식물이 부럽다. 꽃도 부럽다. 풀도 나무도 부럽다. 먹고, 움직이고, 싸우고, 배울 필요 없이 그저 물을 빨아올려 광합성하는 단순한 삶이 부럽다.”

삶이 힘들어 식물을 부러워하는

 

 

이 책은 1998년에 지어진 소설이라고합니다

그때 당시만해도 2000년엔 큰 사건이 생겨 인류가 멸망한다는 말이있었죠 ㅠㅠ

지구가 멸망한다는 소문을 듣고 방황하는 청소년 소설입니다

 

 

책속에 나오는 사토루 오빠는 지구멸망때 전인류를 구하겠다고 아주 큰 우주선을 만듭니다!!

인류를 구출하겟다는 생각이 강한 사토루

그래서 리리와 사쿠라를 쫓아다니는 나오즈미는 사토루의 상황을 알고 달의 배가 마지막 달뜨는날 진실한 벗 네명이왔을때 인류를 구원한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하지만 사토루는 관심이 없죠;;

 

 

그리고 마지막 달이 뜨는 밤

미즈키 초등학교 옥상에서 네명은 마주칩니다 하지만..

마을을 불을 지르고 다녔던 방화범이 옥상에 불을 지르고 도망을 갑니다

그때 사쿠라와 리리는 오해를 풀어 화해를하고 사토루는 다시 세상으로 나오죠^^

 

이편지는 사토루가 쓰유키 마음의 병(우울증?)이 있엇을때 마음의 병을 치유하게 해준 편지

사토루가 마음의 병에 걸리자 쓰유키가 그 편지를 다시 보내주죠!!

마지막은 해피앤딩이었습니다!

리리와 사쿠라는 자신의 죄책감으로 말을 하지 못하는걸 보아

친구는 친한사이만큼 서로를 믿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